<튼튼영어>가 제45회‘중앙광고대상(주최 중앙일보) 학원, 학습지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은 2009 [튼튼영어 자랑대회] 내용을 담아 진행했던 <튼튼영어> 광고 ‘아직 못 놀라신 어머님들을 위해 재방송합니다’편이다. [튼튼영어 자랑대회] 수상자들의 사진과 커튼콜의 이미지를 결부시켜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구로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15일오전11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열렸으며, (주)유니북스 오인숙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심사위원인 김홍탁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비롯해, 대상을 차지한 삼성전자 박재순 전무 등 업계 저명인사들이 함께 했다.
신문광고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 중앙광고대상은 12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중앙SUNDAY 올해의 광고상, 영어신문 그랜드상 등 총 29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삼성전자의 신문광고‘난 돼지코 없이 All Day Long’이 차지했으며, 수상작들은 예년보다 작품의 질적 수준이 더욱 높아졌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10월 15~20일까지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 ‘갤러리 북’에서 전시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오인숙 대표이사는 공신력있는 매체에서의 수상에 기쁨을 표하며, 이번 수상을 교두보로 영어교육시장의 선두를 달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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